안녕하세요. 업데이트 입니다.
오늘은 리플 시세와 리플 전망 그리고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03월 12일 새벽 드디어 1,000원이라는 금액에 도달했습니다. 앞으로 SEC 간의 소송과 리플이 어떻게 발전해갈 것인지가 주목될 시점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은 리플에 관심이 생겼기에 이 글을 읽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투자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 중이겠죠.
여러분의 피 같은 돈을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지 마세요. 아무리 돈이 많은 사람일지라도 심히 고민하고 생각하고 투자할 것입니다.
리플이란?
리플은 주식의 티커와 같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XRP라는 단어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XRP는 리플이라는 회사가 발행한 토큰입니다.
인터넷을 보면 리플랩스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리플의 회사명은 2012년 오픈코인이라는 회사 설립 이후로 몇 번이나 변경되었으며, 현재는 리플(Ripple)이 맞습니다.
원래 리플은 2004년 라이언 푸거라는 사람이 리플페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의 실시간 송금을 위한 서비스를 처음 개발했습니다. 리플페이는 지금과 같은 암호화폐와는 상관이 없는 국제 송금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2012년 비트코인과 같은 블록체인의 영향을 받아 오픈코인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리플을 발행했습니다.
당시 리플 시세는 1XRP 당 $1도 되지 않는 금액이었죠.
리플은 쉽게 말해서 국제 송금 서비스를 더 빠르고 저렴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이자 토큰입니다.
리플사의 글들을 읽어보면 리플넷, xCurrent, xvia, Crypto Liquidity, CBDCs 등 영어도 많고 처음 보는 단어들이 수두룩합니다.
리플의 목표
핵심 내용은 이렇습니다.
리플은 10년 넘게 국제 송금 서비스 개발에 집중을 하고 있으며 현재도 멈추지 않고 개발하고 있어요.
이를 보았을 때 리플 전망은 밝다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더 크게 발전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의 모든 은행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개발합니다. 결국에는 국제 송금 시장을 선도하고, 종합적인 금융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서입니다.
쉽게 말해서 많은 은행들은 계속해서 송금을 합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미국에서 또 일본으로, 일본에서 중국으로 하루에도 많은 금액이 이체될 것이고, 수수료 또한 엄청날 것입니다.
리플은 그러한 금융기관들이 연결되는 하나의 거대한 고속도로라고 보면 됩니다. 또한 xCurrent, xVia 등은 그 고속도로에서 운행되는 다양한 차량인 것이죠.
리플은 앞으로 금융기관들을 연결하고 더 저렴하며 훨씬 빠르게 송금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빠른 속도
리플은 엄청난 속도로 거래가 됩니다. 해외 송금을 해보셨나요? 보통 한국에서 해외 송금되는 1~2영업일이 소요됩니다. 우리나라는 아시겠지만 빠른 편에 속합니다.
리플은 3~5초 안에 송금이 이루어집니다. 실제로 거래소에서 거래소에 송금할 때도 몇 초 밖에 걸리지 않은 것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저렴한 수수료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아주 저렴한 비용입니다. 여러분이 혹시 1XRP를 수수료로 내고 거래소들을 이용하신다면 정말 비싼 수수료를 내고 이용하는 거예요.
만약 리플 시세가 1달러 라면, 각 거래소에서 정한 수수료로 1달러를 지불하고 있는 것이죠.
실제 XRP의 수수료는 거래당 $0.0002 달러입니다. 한화로 금일 기준 0.26원에 해당하죠. 다 비슷하겠지만 우리은행 해외송금 수수료만 보아도 $500 이하의 금액은 5,000원입니다.
우리은행의 수수료가 19,230배 비쌉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19,230배라는 수치는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리플로 거래를 너무 많이 해서 만약 1,000원의 수수료를 지불했다고 생각해 봅시다. 반대로 우린 은행에서 같은 비율로 거래를 하면 약 19,230,000원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것입니다.
리플 시세
리플은 업비트 거래소에서 한국 기준 03월 12일 새벽 2시경 52주 최고가 1,125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리플 시세는 현재 최고가에서 10%가량 하락해서 991원입니다.
아무래도 비트코인과 다른 코인들에 비해서 현재 많이 상승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피보나치 되돌림 지표로 보았을 때 0.5선에서 강한 지지를 받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만약에 전 고점을 뚫는다면 아주 강하게 상승할 것이고 혹시 올라가지 못한다면 리플 시세는 피보나치 지표의 0.382나 0.5로 다시 돌아가는 조정을 받을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나 예측이니 너무 맹신하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리플 전망
리플 시세는 위에서 보았듯이 3월과 4월의 흐름도 중요하지만, 7월에 나올 SEC와의 소송 결과도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다수의 전문가들이 예측한 리플 전망인 0.75달러를 곧 도달할 것 같아 보입니다.
만약 1달러를 갱신한다면 3달러까지 올라갈 가능성도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리플사의 XRP 코인의 투자자들의 주된 관심사는 SEC와의 법적 소송과 일론 머스크의 X 코퍼레이션과의 연대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론 머스크가 도지코인을 이끌었던 2021년을 기억하신다면, 쉽게 넘어가기 힘든 이슈입니다.
또한 SEC와 리플의 소송 이슈는 합의로 끝날 것이라는 전망도 많이 나오곤 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리플사는 2년 이상 소송을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것은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이건 SEC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리고 합의를 하게 된다면 SEC 또한 리플사로부터 벌금이나 손해 배상금을 받게 될 것입니다.
현재 블록체인의 전망을 보았을 때 리플과 함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협력을 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 소송이 원만한 합의로 끝날 경우 많은 투자자들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때문에 XRP 상승은 필수불가결이 될 것이라고 보입니다.
앞으로 리플 전망은 SEC와의 법적 분쟁이 중요한 요소로 보입니다. 리플은 세계적으로 더 많은 협력사와 은행들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당장 금년이나 내년이 아니더라도, 가치를 인정받게 될 날이 올 것으로 조금이나마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저의 부족한 정보력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저는 투자를 권유하지 않고 제가 궁금한 정보들을 공유하려 글을 작성한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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